우리 몸이 움직이는 진짜 원리
아기 때를 떠올려볼까요? 우리는 태어나서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하며 목을 가누고, 버둥거리고, 뒤집고, 기고, 걸음마를 뗐습니다. 수천 수만 번 실패를 거듭하며 결국 해냈죠. 발달과정 중 나타나는 동작들은 그에 맞는 코어힘이 생겨야 동작을 수행할수 있고, 아기들은 수많은 도전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멋진 유연성과 엄청난 코어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스쿼트를 몇 개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현재 제대로 된 자세로 스쿼트를 수행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지만, 과거에 우리는 모두 스쿼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어가다가 일어나려고 시도할 때, 우리는 늘 완벽한 스쿼트를 해왔어요. 오랜 시간 공부하고 일하느라 앉아 있었던 탓에, 흔들리는 지하철 속에서 버티느라 짝다리를 짚고,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무너지며 잃어버린 거예요. 아이고.. 내 몸도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잃어버린 능력 되찾기'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그때 가지고 있었던 몸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고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관절에 제한이 없는 상태로, 각 근육들이 힘을 잘 써서 척추와 관절들이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