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는 오해들1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건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그럼 스트레칭만 하면 가동성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관절이나 근육이 뻣뻣할 때 우리는 스트레칭을 하지만, 뻐근함이 잘 해소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시원하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걸 경험합니다.
우리 몸이 뻣뻣해지는 세 가지 이유
1) 잘못된 자세로 인한 지속적 스트레스
나쁜 자세를 오래 지속했을때, 우리 몸의 전체에 균일하게 부하가 가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에 과한 힘이 전해질거예요. 그걸 버텨내느라 자꾸만 굳어버리는 거예요.
2) 다른 근육이 대신 일하느라 긴장
한 부분의 힘이 부족하니 다른 곳에서 과도한 힘을 써서 보상하는 현상입니다.
3) 너무 늘어진 상태 유지
짧아지고 강해졌을 때만 뻣뻣함을 느끼는 게 아니에요. 근육이 길게 늘어난 상태로 유지되면 힘을 버티느라 뻣뻣해집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먼저 없애줘야 하는데, 원인은 그대로 둔 채 결과물인 뻣뻣함만 스트레칭, 마사지, 찜질 등으로 해결하려 하니 해결은 안 되고 더 악화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해결법은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이해하고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해요.
뇌는 좋은 움직임을 기억한다
뇌는 통증을 감지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부위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통증의 악순환이 일어나곤 합니다.
반대로 좋은 움직임을 반복하면 뇌가 안정을 인지하고 긴장을 풀어줘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해져요.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습득하고 나서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움직일 수 없던 부위가 움직여지고, 무서워하던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놀라워합니다. 뇌는 좋은 움직임을 기억합니다.
좋은 자세와 좋은 움직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