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거 누가 사랑해, 제발 아무도 사랑해주지 말아라 하면서도 모두가 사랑해줬으면 좋겠지. 예쁨 받으면 행복하지만 내게는 없는 예쁨을 자꾸 찾아내려 애쓰다가 괴로워지지.
이매송이의 방 / 소설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쓴다./ 제가 쓴 글만 올려요. / 시를 씁니다. / 그럼,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