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이란

by 김정준






사랑이란


당신과 나

둘이서

손을 꼭 잡고

꽃 길을 걷는 거야.


영원한 사랑이란


당신과 나

둘이서

손을 꼭 잡고

곱게 물든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거야.








김정준, 꽃과 노을, Acrylic on canvas, 100 x 100cm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