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는 마음

by 김정준





예쁜 꽃이 활짝 핀 화분을 창 밖으로 내놓거나, 앞 손바닥만 한 땅일지라도 놀리지 않고 꽃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이다.


길을 걷다가 창밖에 놓인 꽃이나 집 앞 화단에 피어있는 꽃을 보게 되면, 발걸음이 멈춰지고 넌지시 바라보게 된다.


머릿속에 거미줄처럼 복잡한 생각들, 우중충하던 기분이 연기처럼 흝어지며 밝아진다.


작은 배려가 주는 행복은 생각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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