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물품 공급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앞서 말했듯 아이스크림은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파견한 영사님을 통해 수급한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구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부 핫한 저당 아이스크림은 별도로 공수해와야 한다. 하여 아이스크림 온라인 공급처도 포함하여 설명토록 한다.
1. 아이스크림 :
온라인으로 아이스크림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매장에 오시는 고객님들 요청으로 "저당" 아이스크림을 공수해 올 때가 있다. 대표적으로 "라라스윗" 브랜드에서 나오는 저당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가격이 꽤 높아 '이걸 누가 사겠어?' 싶을 수 있지만 진열해 놓으면 신기하게도 팔린다.
필요한 가치에 대해서는 값을 지불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 요즘 소비 트렌드 특성상, 이런 니치한 니즈를 지닌 저당 아이스크림을 진열해 놓는 것도 수익률 높이는 데 기여한다.
참고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홈페이지나 브랜드에 특혜를 받거나 이익 남기는 부분은 1도 없다. 직접 찾으려면 어렵기에 예시적으로 남겨 본다.
[저당 아이스크림 홈페이지]
라라스윗 : https://lalasweet.kr
저당 아이스는 판매가가 높다. 일반 바 형태 아이스가 600원이라면 비슷한 저당 바는 3천 원이 넘기도.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사기보다는, 일부 잘 나가는 품목만 시험 삼아 냉동고에 진열해 놓는 게 좋고, 특가 기간을 잘 노려서 매입비를 줄여야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다.
참고로 냉동고 안에 타사 아이스크림을 진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이 부분은 무인매장에 아이스크림을 공급해 주시는 영사님과 협의하면 되는 부분, 가게 운영 주체는 "우리"이기에 안된다고 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
저당 아이스크림류는 매입가 대비 판가가 높다. 즉 일반 아이스크림 류 수익률 30%보다 높은, 40% 정도 되는 마진율의 상품이기에 놓치기 아쉬운 아이템이다.
2. 과자 / 젤리 / 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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