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90(7-11)
오늘도 너의 밝음은
짙은 구름 속에 숨어 있다
그래서일까
하늘은 여전히 슬프다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무엇이 그토록 슬픈 걸까
알 수 없으니 답답해지고
답답함은 점점 원망으로 번져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조용히 바라보는 것
그 이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차라리 내가
드라마 속 도깨비라면
구름을 날려 너를 웃게 하겠지만...
이제 그만, 구름 밖으로 나와
너의 맑은 얼굴을 보여주길
이 아침에 조용히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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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