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묻지 않는 눈물

창작시 #257

by 시절청춘

이유를 묻지 않는 눈물



​눈물은
기쁨과 슬픔, 환희와 절망,
고통과 희망 사이
모든 삶의 찰나에 머문다

​눈물은
형체 없는 마음을 대신해
내면을 가만히 보여주는
투명한 마음의 고백이다

​오늘 눈물은
지금 흐르는 내 눈물은
무엇을 말하려
이토록 소리 없이 나타난 걸까

​눈물이
차마 닦지 못하는 내 눈물이
흐르는 이유조차 물을 수 없는
참으로 고단한 하루이다



https://youtu.be/VJgLVwmbBXg?si=wiXrZibhj5LdMIf4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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