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이라 말하고, 슬픔을 담는다

살아가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내가 찾는 행복과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은

과연 같을까요?


행복의 크기를 정한다면

어느 정도일까요.

손톱만 할까요,

집 한 채만 할까요.


작은 손톱에 박힌 가시 하나만 빼도

마음이 놓이는 걸 보면,

만약 집채만 한 행복이 있다면

그만큼 큰 가시를 빼야 하는 걸까요.

간식처럼,

하나씩,

하나씩,

빼먹을 수 있다면....

그렇게

소소하게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그게,

진짜 행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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