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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to 튼

틈 속에서 성장하기

by 서울체육샘

어렵지 않게

틈이 있는 곳에 풀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도블럭 틈이나 대로의 벽 아래에도

풀이 자라고 때로는 꽃이 핀다


어디서 어떻게 시멘트로 공구리를 쳐놔도

조금의 틈을 놓치지 않고 풀은 자란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남녀가 있는 곳에

늘 사랑이 꽃피듯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을 찾아

움직이려고 애써야한다


이름하여

틈틈이

튼튼이 되기


그 틈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

그걸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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