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아파트들을 보며
이 많은 집 중에 내 집은 어딨냐고 한탄도 해봤다.
도서관에 와보니
집이 없는 것도 안타깝지만
수 많은 책들 중 내가 쓴 책이 한 권 없다는 것도 안타까웠다.
돈이 없지 '글감'이 없겠냐!라는 생각으로 일단 쓰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찍으면 그나마 쓸만한 사진 한 장 정도는 건지게 되니 그와 같은 이치다.
건질게 하나 없어도 일단 써봐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이곳은 나만의 우리만의 소중한 공간이자 그 공간의 연결이다.
대학원 진학으로 졸업 전까지 논문 두 편 정도는 쓸 것 같고 브런치 북도 2-3권 정도 발행을 해봐야겠다!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