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싶은건 어쩔 수 없지만
"테니스를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정말 공을 잘쳐야한다."
고 믿는 것을 보는 것은 비극입니다. 제가 이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지면 어떻다는 겁니까? 여러분이 바라는 만큼 못치면 또 어떻다는 겁니까?"입니다. 그래서 다 어떻다는 겁니까. 여러분은 그래도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햇볕도 좀 받았고 새로운 사람도 좀 만났고 뭐 그렇게 재미있게 지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바로 테니스를 치는 진정한 목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