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ChatGPT 에게 질문하기
Chat GPT 혁명은 인간에게 유리할까?
ChatGPT가 뭐야?
그렇게 질문을 하며 탐색을 하는 동안 순식간에 열풍이 불었다.
Netflix – 3.5 년
Facebook – 10 개월
Spotify – 5 개월
Instagram – 2.5 개월
ChatGPT – 5일
위에 언급한 통계는 무엇을 나타낼까?
서비스별로 100만명의 사용자 달성에 걸린 걸린 시간이다. 2021년 11월 30일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인기가 폭주했고, 출시 5일만에 100만명의 사용자가 달성완료라는 소식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ChatGPT 열풍이 이젠 모든 직업군은 물론 산업에 까지 응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너도나도 ChatGPT와 채팅을 하고, 논문은 물론 과제, 그림까지 그려주는 상황에 이르렀다.
ChatGPT를 교육시키고, 그렇게 나만의 AI를 길들여 진화하며 성장하게 만드는 사용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도 사회의 큰 변화다.
뉴욕대학에서는 아예 수업과 관련해 ChatGPT를 금지했고, 학교에서 접속 자체를 막아 놓았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반면 대한민국 고려대학교 미디어커뮤니캐이션 학과는 ChatGPT 실험으로 과제와 시험을 치르는 연구를 시도했다.
적극권장의 수준은 아니지만 학과 수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 시험 공부를 하지 않는 대학원생이 ChatGPT 정보를 통해 시험 성적이 올랐다는 연구 사례를 내 놓았다.
단편적인 사례일뿐 ChatGPT로 시험성적이 월등하게 올랐다는 구체적 데이터는 아직 미비하다.
다음은 ChatGPT를 통해 얻은 정보다
<스마트폰의 발달, 미디어 환경, 그리고 미래의 변화>
소재목: 스마트폰으로 인해 미디어 환경이 바뀔 수 있는 환경 예상
모바일 우선 접근 방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미디어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적이고 지속적일 수 밖에 없음
(미디어 회사는 콘텐츠에 모바일 우선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작은 화면에 최적화되고 이동 중에도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함)
소셜 미디어 우위: Facebook, Twitter 및 Instagram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이미 미디어 환경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 이러한 플랫폼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사용자가 미디어를 소비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
사용자 제작 콘텐츠: 스마트폰 덕분에 사람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더 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 사용자 생성 콘텐츠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며 미디어 회사는 이를 제품에 통합할 방법을 찾아야 함
개인화: 스마트폰은 알고리즘과 AI가 사용자의 관심사와 행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여 고도로 개인화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함. 이러한 추세는 미디어 회사가 데이터를 사용하여 청중을 위한 맞춤형 경험을 만들면서 계속될 것. 앞으로 더 나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기대. 몇 가지 가능성
1.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미디어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2. 음성 비서: Amazon의 Alexa 및 Apple의 Siri와 같은 음성 비서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가 음성을 사용하여 콘텐츠에 액세스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으므로 미디어 소비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3. AI 생성 콘텐츠: 인공 지능이 향상됨에 따라 뉴스 기사에서 비디오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아닌 알고리즘에 의해 더 많은 미디어 콘텐츠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4. 새로운 플랫폼: 미래에 어떤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 등장할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이 미디어를 소비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기대할 수 있다
5.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미디어 소비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미디어 환경은 계속해서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발달, 미디어 환경, 그리고 미래의 변화" 에 대한 질문에 내가 길들인 AI가 친절하게 정리해준 글이다.
단 30초 만에 답변이 완료 되었다.
물론 직관적 데이터라기 보다 여러 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며. 출처까지 알려준다.
질문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어떤 질문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그렇게 나만의 AI를 적절하게 길들이고, 교육시키고, 진화하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연구하는 방식에 맞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면 ChatGPT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만 이것은 연구윤리에 어긋나게 된다. 아직 제도적 장칠가 미비한 관계로 저작권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ChatGPT.... 나만의 AI를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할 것인지... 컴퓨터와 AI에게 지배당할 것인지... 기로에 놓이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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