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더욱 비싸다
최근에 미국뉴스에서 디즈니월드가 너무 비싸서 부모들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 디즈니월드는 제가 방문했던 5년 전에 비쌌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영화사업 투자실패로 디즈니월드가 더욱 비싸졌다는 충격적인 사실. 디즈니가 당분간 영화사업에서 수익이 날 것 같지는 않으니 디즈니월드는 당분간 비싼 가격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즈니랜드 뭐고 디즈니월드는 뭐냐? 디즈니월드는 플로리다 올랜드에 위치한 1호점입니다. 즉 디즈니랜드의 본점입니다. 그러니 디즈니월드에 방문하시기 위해서는 일단 플로리다 올랜드에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디즈니월드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유명한 성이 나옵니다.
이렇게 보면 살짝 실망스럽지만 밤에 보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이 좋았습니다. 플로리다는 한겨울에도 덥습니다.
물론 퍼레이드를 보려면 낮에 가야만 합니다.
그러다 엘사가 나오면 아이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살짝 무서웠습니다.
더워도 마을구경하면서 밤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밤이 되면 불꽃놀이를 하는데 엄청 멋집니다. 아래는 유튜브 쇼츠.
https://www.youtube.com/shorts/A_T-VTKiniM
https://www.youtube.com/shorts/PwFhx2ucp3E
그리고 근처에 있는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랑 바닷가도 나름 방문할만합니다.
결론: 한 번은 갈만한데 두 번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