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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악인들이 너무 많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2019) 간단 리뷰 (스포일러 X)

by 웅인

[영화 소년시절의 너 정보]


간단 이야기 소개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해 입시 시험을 준비하는 여학생 첸니엔(주동우). 하지만, 학교 폭력에 의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이어가다 만난 샤오 베이(이양천새). 이 영화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






_3LsGr4mwTx2sCd3tMU9lg.jpg <소년시절의 너>(2019) 스틸 컷
qFEveq_6pSHKes-SiAraFQ.jpg <소년시절의 너>(2019) 스틸 컷

간단 관람 후 느낌



피해자가 느끼는 학교 폭력에 대한 고통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도움을 청할 때도, 도움을 청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는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세상엔 악인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럼에도 꿋꿋이 대학 진학을 위해서 공부하는 첸니엔(주동우)의 모습이 대견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만난 첸니엔(주동우)와 샤오 베이(이양천새).

둘의 첫 만남부터 끝까지 봤을 때, 여러 감정이 들 수 있어서 좋았다.

둘의 또 힘든 상황들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전체적으로 몰입이 잘 되는 영화.

주동우와 샤오 베이의 연기가 좋았다.

실화 바탕이라 더욱 와닿는 것들이 있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있어도 여운이 깊게 남았다.






별점 : ★★★★★ (5)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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