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겨울바보

by 박순영



어제 멀리 다녀와서 여독이 상당할줄 알았는데 할일이 태산같아서 그런지 걍, 패스중이다.

오늘은 지인개정판 수정을 마저 하고, ott가 자동결제 돼서 아까운 마음에 영화를 한편 볼거 같다. 완청은 아니고 한 1/3쯤? 그리고 외국어좀 보고...



아무래도 올 하반기부터는 아마존도 트라이를 할거라, 외국어는 어느정도 해야 한다. 당장 내가 하기 어렵게 느껴지면 여기 유저중에 대행하시는 분도 있고 하니, 그분께 부탁을 할 생각이다. 문제는 영작인데..ㅋ 정 인력을 못구하면 꾸역꾸역 내가 할밖에...



그나저나 장편소설은 언제 쓰남?

가표지랑 제목은 다 정해졌는데...


그리고 새삼 여기서 배운게 있다.

작가들 대부분이 긴 글을 쓸때는 목차부터 정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으로 쓰는데..

아무튼 어느 길로 가든 마침표를 찍으면 된단는 태평주의다.


내일부터는 날이 다시 수그러진다니 추위도 오늘이 끝이려니 한다.

그리도 이렇게나마 겨울이 제 몫을 하고 물러가서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안그랬으면 '겨울 ,바보!'하고 놀려댈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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