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 지지자들이 이젠 서부지법으로 출동, 거기서 시위를 한다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단 댓글은 '부럽다'였다.
다들 먹고 살만하니 저러지 하는 생각이.
물론 걔중엔 알바비 받고 하는 이들도 있다고 하지만,
찐 지지층은 생계를 팽개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졸졸 따라다니면서 난리를 피울까 하는 생각.
그리고 한 사람은 분신까지 했다는데
목숨이 두개도 세개도 아닌데, 어떻게 저럴까?
윤이 탄핵되자 sns에 펑펑 울고 발악을 해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게 정말 진심이라면, 가스라이팅이란게 무섭긴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도 있다.
윤의 집권으로 득을 보는 층일수도있다...
그런데 대부분이 30대 남. 그리고 70대 이상 노년층이라고 한다.
30대야 한참 계산할 나이니 그렇다 쳐도, 노년층은 이해할수가 없다. 내 주위엔 아무리 눈 씻고 찾아도 윤을 좋게 말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다 조작? 뭐 그럴 가능성도.
아무려나, 오늘밤 9시쯤 구송영장이 발부 될거라니 그거까지만 챙기고 나도 한숨 돌려야겠다.
지금 뜬 기사엔 내일 2시부터 영장심사랍니다. 에궁, 오늘밤은 그래도 잠좀 자겠네요...
남녀이야기속에 세상을 담아보겠다는 사심으로 가득찼던 로맹의 첫 책입니다.
서툴고 못났어도 이쁘게들 많이 봐주셔요.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