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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봄은 오는데...

by 박순영

이제 큰 추위는 다 간듯싶다. 그렇다면 며칠전 받은 테무 패딩이며 털모자, 이런건 내년을 기약할밖에...

오늘이면 윤의 구속여부도 아마 결정날텐데 판사 성향? 이걸 보면 좌도우도 아닌 중도인거 같다. 언제부터 우리가 법관들의 성향을 챙겨야 하는지... 이제 50대니 가장 객관적 판단을 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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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보일러를 틀지 않고 잤다.

밤엔 춥지만 다음날 아침 기온을 보는 습관 때문이다.

늦잠을 잤더니 안방으로 해가 쏟아져 들어온다.

좀더 나이들면 태양열 난방을 하는 곳으로 가야 하나, 뭐 그런 생각도...

이번달 가스비, 한 30? 40?

그래봐야 겨울도 이젠 끝나간다. 2월이 위세를 잃은게 언젯적인데..


모든것엔 봄이 오리라 믿으면서

주말 아침 널널이 시작해본다.



현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달에 갈 생각을 할까요?

달에 간 한 남자의 꿈이 그려진 소설입니다.


전자/종이

홍보 달에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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