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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해피 2025!

by 박순영

일하는 자세가 안좋은지 아님 그제 모처럼 산에좀 올라선지 등, 오른팔이 뻐근하다.

요즘와서 몰아서 컴 작업을 한 여파일수도 있고 늙느라고 이럴수도 있고..

어젯밤 자기 전에 보일러를 돌렸다. 따끈따끈한 아침이다. 이 정도의 호사는 평생 누리고 싶은데 글쎄다...





새해엔 부디 나라의 어지러움이 가라앉고 개개인의 자유가 무한대로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happy lunar new yea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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