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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막간에...

by 박순영

오늘 지인과 카톡을 하다

'춥고 미끄러우니 집에 있을것'이라는 답을 받았다.

어지간히 바깥 사정이 안좋은거 같다.

그러나 이젠 습관이 돼서 걷고 오지 않으면 찜찜하고 몸이 무겁고 그렇다.

운동뒤의 샤워와 그 나른함을 나는 무척이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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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제 나가서 살금살금 걸으며 오늘 쓸 시나리오 구상을 하려 한다.

물론 로맹 소설 중에 하나를 골라서 하기로 하였다.. 되든 안되든. 안되면 나중에 내가 직접 만들면 된다ㅋ


그제 올라간 산을 한번?

뒹굴려면 그리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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