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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반딧불

by 박순영

오늘 떡국먹기로 한 지인이 명절 연휴에 병을 얻어서 골골대면서 왔다.

그래서 떡국대신 몸보신하라고 지난번 먹었던 오리를 먹고 집에 들어와서 차좀 마시다 지금 갔다.

기골이 장대해서 내가 '곰탱이'라고 부르는데 그 곰탱이가 아프니까 꼼짝도 못한다..

암튼 우리나이엔 몸이 젤 우선순위인건 맞는거 같다.


그리고 며칠전 예능에서 들었던 이 노래가 계속 귓가를 맴돌아서 올려본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대단하다고 한다. 컬러링에 뜰 정도니 아마 나만 모르고 다들 아는 노래려니 한다.

2020에 발표된 원곡자가 따로 있는 노랜데 리메이크해서 대 히트를 친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9Jz2Oue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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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되면 소정의 사례하고 저자청탁, 출간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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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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