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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지구에서 날아가는 법에 대하여

by 박순영

일찍 깨서 하루를 번 느낌에 시나리오 전반부를 썼고 오후에는 후반을 쓸 생각이다. <친애하는 그의 연인>이라는 제목인데, 물론 내 소설을 각색하고 있다.무위보다는 그래도 장독이라도 깨는게 나으므로..



그리고 방금 부크크 표지 두권 교체 승인이 났다. 늘 되던게 안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단번에 통과해서 기분이 나이스다...

어차피 책으로 돈벌기는 포기했으니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내고싶은대로 내고 찍고 바꾸고 할 참이다.



전편의 호응에 힘입어 낸 <연서독 2>와 출간시 대단한 반향을 일으킨 오문원 작가의 소설, 이 두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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