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전 약속한 부동산 손님을 방금 보냈다.
90% 만족한거 같다.
어르신 두분이 사신다는데, 자녀들이 같이 왔다.
"우리집 44평보다 더 넓은거 같아"라고 며느린지 딸이 얘기해서,
"여기 44평에 방만 셋이라고 보심 돼요"라고 했다
나도 영업을 하도 해서, 그만할까 해도
한마디라도 덕담을 해두는게 좋을거 같아 거들곤 한다. 물론 적당히 하려고 하지만.
영화를 한두편 더 리뷰를 올리고 아마도 이달안에 리뷰집을 내지 싶다. 지금 러시아 코미디를 보는데
알쏭달쏭하다.
독서에세이만큼은 아니어도 영화에세이도 꾸준히 나가줘서 고마운 일이다.
비오는 호수는 못보지만,
그래도 비오는 산에는 좀 다녀올까 한다.
어쩌면 친구가 집에 올수도 있고.
그럼 같이 가고 아니면 뭐, 혼자 널널하게 다녀오든가...
아참, 길이 미끄러울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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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
독서리뷰, 영화리뷰, 참여하실분들은
적당량의 데모원고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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