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꿈에 본 바다

by 박순영

어제 비록 우렁찬 파도소리는 듣지 못했어도

그래도 바다를 보고 왔다는 뿌듯함과 약간의 여독에 숙면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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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자기전 대화역 인근 오피스텔을 보았는데 마두나 주엽에 비해서 싼게 좀 있어

그렇게 할까, 생각도 다시 해보고...



뭐 딱히 반가운 소식이나 그럴일도 없지만 오늘 아침은 그래서 good이다.

이런날 제발 책좀읽고 쓰기라도 하고 그래야 할텐데...


어제 처음 영종대교를 건너면서,

예전에 엄마와 정릉에서, 인천 국제공항 가보자,던 약속을 하던 일이 떠올랐다.

정릉 입구에 마침 공항 버스도 다니고...

그때부터 공항 가는 길은 내겐 꿈에 본 바다가 되었다.그런데 그걸 이루지 못하고 이제야 다녀왔다.



그래도, 더뎌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루게 된다는걸 어제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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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형의 여자를 사랑한 동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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