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진이 '헷갈리던 일이 가닥을 잡는다'였다.
미신쟁이인 나는 이사문제가 방향을 잡는다고 생각했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저쪽 상황을 알아보라고 하였다.잔금이 되는지.
그리고는 한참만에 답을 들었다.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물론 그 어조가 100% 신뢰할수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단 중개업자에게로 공이 넘어간 이상, 정상적으로 간다는 이상, 나도 나갈곳을 알아봐야 한다.
그래서 고집불통 지인에게 내일 운짱을 해달라고 졸랐다.
운짱비를 과하게 불러서 네 이놈 하고 야단을 쳤지만 오기만 해줘도 그게 어딘가 싶다.
큰 병원이 없어 제쳐둔 문산쪽 구축 아파트와 일산 오피스텔 두군데 정도를 볼거 같은데, 타진은 내일 오전에 히려 한다.
내일 비가 온다는데 일산에 가면 비오는 호수 를 기어코 보리라...
그리고 부크크 오늘 파일 교체가 있었는데 두번이나 반려, 세번째 겨우 통과했다.
수정할때는 이가 갈리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아무래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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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표지 교체한 <사랑의 오류>
사랑이라는 길고긴 터널을 통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