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파주 가서 머리 정리하고 택시 왕복비 50000원 쓰고 왔다.
언제까지나 이럴수는 없는 것이어서 여기 어디 괜찮은 데를 찾아 나서야 할듯 싶다.
요즘은 가표지 만들어놓는 재미가 쏠솔한데, 그래서 어제 출간한 [강변의추억2]에 이은 3 표지도 만들어보았다.
이러다 장르전문출판사가 될수도 있다. 그리고 이젠 덜 먹더라도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일단은 외주를 줘보고(특히 동영상제작) 그래도 시원찮으면 그 비싼 서점광고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책의 운명이려니 할것이다. 확률은 희박해도 언론사 문화부기자들한테도 좀 뿌리고...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고 아, 영상쪽이 풀려줘야 하는데...이게 쉽지가 않다.
그래도 12월은 매출이 좀 나는 달이라고 하니 한번 기대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 작가님 두분이 그즈음 원고를 넘기게 돼있어 내가 쓴거보단 좋은 성적표를 내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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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는 기출간작이고요
3권은 언제 낼지 모릅니다요...
그래도 내긴 할듯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애정코드에 호러 미스터리 판타지 가미한 소설집입니다.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