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산에 갔다가
처음 오는 길처럼 낯선적이 있었다고
쓴적이 있다.
어젯밤 가만 생각해보니
자메뷔를 겪었다기 보다는
빽빽하던 녹음이 낙엽으로 바뀌면서
시야가 확장되고
안보이던 부분들이 보이면서
느껴진 현상같다.
그런 일은
한동안 산에 안 가다 한여름에 산에 갔을때
길이 빽빽하니 좁아진 느낌을
받던 것과 같다고 할수 있다.
중요한건 아니다.
미시감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랴.
스트레스 포화 상태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수 있는걸....
기온이 조금은 내려간듯 하다.
덮고있는 간절기 이불을 아무래도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쯤에는
걷어내야 할듯 싶다.
그리고는 지난번 구매한
벽돌색 두톰이로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다.
겨울이...오긴 오려나보다.
겨울이 오면 내 마음은 봄....이 올것이다.
그리 믿는다.
hi good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