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함, 꾸준함, 초심, 마무리
우리 주변에는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도록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 여러분 주변에도 그런 사람은 있을 것이다. 바로자석 같은 사람이… 나도 여러 사람들과 지내면서 이런 자석 같은 사람들 본 적 있다. 내가 본 그 사람들의 특징들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이 사람들의 특징은 성격이 매우 신중하다.
신중한 성격의 사람일수록 사람들을 대할 때 더 세심하게 대하면서 각각 사람들의 특징이나 성격 취향등을 파악한다. 그렇게 어느 정도 파악이 끝나면 그때부터 각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맞춰서 대화하거나 센스등을 발 위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다.(요즘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 같다) 이렇게 어느 정도 하다 보면 사람들의 평판이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그 사람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항상 꾸준히 나서서 행동한다
이야기에 앞서 여기서 나선다의 뜻은 좋은 뜻으로 나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이 같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같이 활동하다 보면 사람들이 귀찮아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이 사람들은 항상 나서서 일을 하고 상황을 자기가 처리한다.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들이 귀찮고 하기 싫어하는 일을 대신해 주면 그 사람에 대해서 호감이 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람을 은 보여 주식으로 이런 행동 등을 한두 번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항상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두 번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꾸준함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꾸준히 하는 자만이 성공하는 것 같다) 이러한 꾸준함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 아닐까?
세 번째
초심을 끝까지 유지한다
초심이란 무엇일까? 초심은 처음의 마음가짐이란 뜻이다. 보통사람들은 초심을 잘 유지하지 못한다. 그만큼 초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은 이 초심유지를 잘하는 것 같다. 항상 이런 초심을 마음에 새기며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초심 이것 또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은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을 한다. 처음 하는 행동 이란 뜻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초심자의 행운은 보통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초심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사람 많이 이 행운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도 인간관계에서 행운이기 때문이다.
마무리
우리는 노력하면 모두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석 같은 사람들은 항상 극 소수일까? 이러한 것들을 알아도 실천으로 옮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없다면 적어도 이런 사람들을 내 곁에 오래 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나에게도 당연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 주변에 자석 같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철이 돼서 그 사람과 잘 지내보자.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도 자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