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왜일까
오늘은 sns라면 1도 모르시지만 아버지를 위한 공간으로 써 보렵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못 잊어
김소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멋대가리없는 낭만글객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