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풍경

by 미드나잇 부엉이

비가 오고

샛노란 가을이 흠뻑 내려 앉았다.


비가 그치면


자루에 쓸려

자루에 담길 운명일지언정


오늘만큼은

한창 노란 가을이다

brunch_20181108_225259_6091682859206485712.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벙어리냉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