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을 책꽂이에서 꺼내는 사람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말했다.
‘봐봐, 우리 책처럼 살지 말자’
‘왜? 책처럼 살면 좋은 거 아냐? 왜 책처럼 살지 말래?’
‘책꽂이에 꽂아둔 책처럼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음 뭘 해? 그 누가 꺼내 읽지 않으면 평생 그 자리에 꽂혀서 먼지만 쌓일 걸!
그러니, 책처럼 살지 말자고. 우리 밖에 나가서 놀자!’
당신을 책꽂이에서 꺼내는 사람!
누구인가요?
20년 남짓 교육현장에서 일했습니다. 다양한 삶을 살고 싶어 꽃을 가꾸며 전원에 묻혀 삽니다. 어제는 튤립을 심었습니다. 내일은 예쁜 꽃이 피길 고대하면서 오늘은 꿈을 심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