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을 비집고 빛이 나타나듯
얼어붙은 손끝에 온기가 퍼지듯
낯선 길에서 이끌어 주는 손처럼
여행 가방 속 설렘이 넘쳐 흐르듯
지친 몸을 맡길 포근한 침대처럼
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그리운 얼굴처럼
나를 만들어준다.
감정이 담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