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보낸 아빠의 편지

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by mark

칠십 일곱 번째

21 July, 2021 Wednesday hot


사랑하는 재경 재원아!


어제 퇴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누르고 기다렸다. 기분이 처져있다 문이 열리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왜냐하면 엘리베이터 바닥을 새로운 시트지로 발라서 깨끗하게 해 두었더라. 보는 순간 마음이 환해지더라. 이렇듯 예상 못한 작은 일들이 소소한 기쁨을 준다. 또한 이런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는 소소한 여유와 관찰도 필요하다.


아들들! 오늘은 아빠의 즐거운 월급날이다. 엄마랑 맛있는 밥,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사 먹어.


너희는 각자 인생의 C.E.O이다. 너희들은 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존재들이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너희가 흘리는 땀을 믿어라.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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