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삼겹살 먹기

대패삼겹채소찜

by Kidcook

요즘 키토식, 저속노화식 등의 건강식이 젊은 층에서도 SNS등에 공유를 하며 건강식이 트렌디하게 자리 잡아서 유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전 같으면 어른들만 드실 법한 건강식단도 요즘 젊은 층에서는 곧잘 먹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건강식으로 대패삼겹채소찜을 제공해 보았다.

삼겹살 하면 고깃집에서 직화로 굽는 것만 떠오르지만 좀 더 건강하게 먹길 원한다면 단연코 찜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것도 채소와 함께.


<재료>

대패삼겹살 한 줌, 숙주 반줌, 팽이버섯 반줌, 통배추 또는 알배추 한 줌, 홍고추나 풋고추 또는 청양고추, 깨소금이나 통깨, 진간장, 겨자, 자일로스 설탕 또는 알룰로스, 식초, 다시물 또는 물,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배추나 알배추는 머리를 잘라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씻어 준비한다.


2. 숙주도 씻어서 준비해 두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서 잘게 찢어 둔다.


3. 고추는 잘게 다지거나 얇게 썰어서 씨를 털어둔다.


4. 대패삼겹살은 소금, 후추로 밑간을 약하게 해서 조물조물 무쳐두면 맛도 좋아지고 누린내 방지도 된다.


5. 냄비에 물을 한 컵 가량 붓고 그 위에 찜기나 채반을 올려서 고기와 채소를 가지런히 놓거나 양이 많다면 채소를 아래에 먼저 깔고 그 위에 고기를 까는 방법으로 두 세 층을 올려서 찌면 고기의 맛 성분이 채소에 스며들어서 채소에서도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신박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뚜껑을 덮고 10분 내외로 중불에서 찌면 조리 끝이다. 양이 많다면 중간에 익는 정도를 확인하면서 시간을 좀 더 늘리면 되고, 양이 적다면 7분 정도로도 익는다. 단, 너무 많이 찌게 되면 채소가 곤죽이 될 수 있으니 중간에 익는 정도를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6. 고기와 채소가 익는 동안 소스를 만든다. 진간장 3: 식초 1: 자일로스 설탕 1: 겨자 1: 다시물 또는 맹물 3의 비율로 섞어서 준비한다. 고소한 맛을 선호하면 통깨나 깨소금 추가, 매운맛을 선호하면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자보다는 고추냉이 파라면 겨자대신 고추냉이를 넣어서 만들고, 겨자나 고추냉이를 불호한다면 칠리소스를 대신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




쉽고 간편한 정제곡물로 된 고탄수화물식, 볶고 튀긴 기름진 고지방식,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료 등으로 바쁜 하루를 먹고 마시며 지내다 보니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대사질환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하루, 건강식으로 드셔보심이 어떨는지...






<대패삼겹채소찜이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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