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백 년을 살아보니
지금 것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아무리 행복해지고 싶어도 행복해지기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 김형석, 중앙일보 [현문우답]
Q: 얼마나 벌어야 행복한가?
A: 경제는 중산층에 머물면서 정신적으로는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 백 년을 살아보니, p.28
Q: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A: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정신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
- 백 년을 살아보니, p.23
1947년은 독일의 자랑스러운 시인 괴테의 탄신 2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독일은 극심한 전쟁의 후유증 때문에 기념행사를 개최할 여력이 없었다. 그것을 애석하게 여긴 전쟁의 적대국이었던 미국이 세계적인 기념 축전을 개최했다.
- 백 년을 살아보니,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