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8156번 버스의 노선도와 시간표를 확인하면 되겠다
8156번 버스는 향남주공18단지를 기점으로 사당역까지 운행한다. 중간 경유지는 향남터미널, 봉담읍, 의왕 톨게이트 등이다.
이 노선을 처음 접했을 때, 사당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실제로 탑승해보니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었으며, 좌석이 보장되는 직행좌석 버스답게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거나 업무 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유 정류장 중에서도 향남 홈플러스, 봉담읍행정복지센터, 수원대학교 인근은 탑승객이 많은 주요 승차 지점이다.
정류장의 위치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정류장별 탑승 인원이 많아 원하는 좌석에 앉지 못할 수도 있다.
8156번의 시간표는 평일과 주말에 큰 차이는 없다. 향남 기준으로 첫차는 오전 5시 15분, 막차는 오후 10시 50분이다.
사당역에서는 첫차가 오전 6시 30분, 막차는 자정에 출발한다. 배차 간격은 보통 30~40분이다.
이 시간표는 공식 정보이지만, 실제 이용해보면 교통 상황에 따라 도착 시간이 유동적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버스가 예정 시간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 항상 5분 일찍 정류장에 도착하는 습관이 생겼다.
카카오버스 앱은 실시간 위치 확인에 큰 도움이 된다. 버스 번호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 수 있어,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이 앱 덕분에 나는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2,800원이다. 청소년은 1,960원, 어린이는 1,400원이며, 현금으로 지불하면 소폭 상승한다.
이 버스의 장점 중 하나는 수도권 통합환승제 적용 대상이라는 점이다. 지하철이나 다른 버스와 환승 시 추가 요금을 아낄 수 있다.
나는 한 달 기준 20회 이상 이용하기 때문에 경기도 M버스 정기권도 고려해봤다. 이 정기권은 정해진 횟수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단기적으로 보면 부담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요금 절약 효과가 크다.
다만 정기권은 일부 운송사 및 노선에만 적용되므로, 반드시 운송업체나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처음 이용할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정말 좌석이 항상 있느냐"는 것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출퇴근 시간에는 좌석이 부족할 때도 많다.
특히 봉담 이후 정류장에서는 입석 승객도 종종 보인다. 따라서 가능한 한 기점 또는 중간 주요 정류장에서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버스 정류장에서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도착 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카카오버스 앱의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 정보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편의 이상의 가치가 있다. 불규칙한 대중교통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예측 가능한 이동은 큰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8156번 버스는 나에게 단순히 집과 직장을 오가는 수단이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 속에서 책을 읽고, 업무를 준비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공간이다.
특히 외곽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이 노선은 시간과 체력 모두를 아끼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앞으로도 교통 환경은 계속 바뀔 것이다. 하지만 8156번 버스처럼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노선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향남2지구 주민으로서 이 버스를 알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