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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드라마 <서른, 아홉>을 보며
나는,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없겠다.
나는 어느 한 존재를 저렇게 온 마음을 다해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나의 자식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것.
부모님이 내게 준 사랑만큼 줄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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