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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콩 Nov 29. 2022

느린데도 힘든 나, 비정상일까?




꼴찌로 걷는 희귀병 환자의 느림 기록



인스타그램엔 먼저 공지했었는데, 브런치엔 이제야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작은콩의 류마티스 그림일기>를 연재한 작은콩입니다.

이제부턴 <작은콩의 느림일기>로 찾아올게요.




그동안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엔 투병일기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제 삶의 태도와 시선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병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그릇이 좀 작아진 것 같았거든요.


'느림일기'는 빠름 경쟁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성급하지 않게 나만의 속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제 이야기를 담은 이름이에요.





하지만, 류마티스 투병일기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느림일기와 번갈아 연재할 예정이고, 투병일기는 좀 더 '투병'에 초점을 맞춘 내용들을 다뤄볼 거예요.

그럼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작은콩의느림일기> 인스타툰

https://www.instagram.com/small_kong_/



<작은콩의 류마티스 그림일기> 브런치북

https://brunch.co.kr/brunchbook/small-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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