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나아가는 것보다 버티는 게 더 힘드니까
20대엔 허벅지가 두꺼워질까 봐, 뱃살이 나올까 봐 살을 빼려고 운동했거든요. 근데 이젠 두꺼워지고 싶어서 운동을 합니다. 살이든 근육이든 일단 뭐라도 있어야 체력의 기초가 된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거친 세상 풍파에 버티려면 특히 하체가 튼튼해야죠! 어린 친구들아... 허벅지 얇은 건 절~~~ 대 좋은 게 아니니 제발 굶지 마라.
참 유튜브 영상은 <이지은다이어트> 채널 자주 보는데 관절에 무리 안 가면서도 필요 부위만 조지는(?) 고문(?) 영상들이 많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단, 요즘 너무 더우니까 더운데 무리하면서까지 운동하진 마시고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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