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운동이라도 좀 해봐'
'아프다면서 먹는 걸 대충 먹으니까 그렇지'
'네가 게을러서 그래'
이런 말들,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사람마다 필요한 노력은 전부 달라요.
어떤 사람에겐 발전해서 걸어가는 것이 노력이지만,
어떤 이에겐 가만히 그 자리에서 버티는 것 자체도 노력이랍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보이지 않는 노력이 사실 더 힘든 법이에요.
잘 알지 못하는 남이 쉽게 '노오력'을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환자 스스로도, 내가 부족하다는 자책은 하지 말아요.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면 그게 병이겠어요?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신화에 속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는 다릅니다.
대신 현실적으로 지금 증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먹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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