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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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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름
Sep 23. 2024
엄지손가락 네잎클로버
맛있는 시
주인에게 버릇처럼 상처받는
가엾은 엄지손가락
네잎클로버 반지 달아주었다
깊은
상처 그 깊이는 모르지만
보듬어주라고
네 잎의 행운이던
새 잎의 사랑이던
그 고운 마음씨
엄지에 달고 있자니
어찌 나를 괴롭히겠소
keyword
문학
사랑
시
내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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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 시를 씁니다. 가라앉혀야만 했던 이야기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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