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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파란 시
by
내여름
Oct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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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간 여름 중에
221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밝고 짧게 타오른 두 생명
그 둘이 겹친 수
둘은 살아가기 위해 만나지 않는 것을 선택하지만
두 세기 밖에 안되어 만나곤 한다
17과 13
땅에서 숨 죽여 구부린 등만큼
무덥고 앙상한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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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운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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