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전과 파프리카

[ 푸드에세이 ] < 행복레시피 > 유정 이숙한

by 유정 이숙한

봄이 되니 상큼한 음식이 생각난다.

새로운 반찬으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 애호박전이 생각났다.

냉장고 안에 월남쌈에 넣으려고 사둔 파프라카도 있다.

이참에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파프리카 전도 하려고 한다.


애호박은 둥글게 썰어 소금 한 꼬집을 뿌려놓고 파프리카도 둥글게

썰어 밀가루 1스푼+전분가루 1 티스푼을 혼합하여 묻혀준다.

계란 3개와 양파를 곱게 다져 같이 넣어 계란물을 만든다.


팬이 달궈지면 밀가루 옷을 입힌 파프리카와 애호박에 계란물을 적셔 팬에 올려놓고

파프리카 빨간색과 노란색, 주황색 파프리카 가운데에 계란물을 넣어 부친다.

계란옷이 익으면 파프리카 가운데를 뚫어 계란물을 더 넣어 중간 약불에 천천히 익혀야 맛있다.

다음에는 파프리카 안에 메추리알을 깨뜨려 안에 넣으면 깜찍한 전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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