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치즈 전으로 달래세오
피자가 먹고 싶다.
야채치즈 전으로 달래 보려고 한다.
피자가 생각보다 비싸다.
냉동피자는 저렴하지만 마트에 가지 않아야 절약한다.
되도록 돈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울님이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
한두 주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생활비를 아껴야 한다.
피자가 먹고 싶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
피자 맛이 나는 전을 해보려고 한다.
파프리카 빨강과 노란색이 있고 당근이 있고
애호박과 양파 있으니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진다.
영양도 살리고 뭐라도 만들 수 있다.
감자에 싹이 나서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놓은 거 있다.
<< 야채치즈 전 >>
당근 한 토막, 애호박 1/3개, 계란 3개, 우유 반 컵, 소금 1 티스푼
감자전분 2스푼, 튀김가루 3스푼, 양파 반 개, 감자(소) 2개
모차렐라치즈 작은 거 한 봉, 파프리카 빨강 노랑 한 조각
<< 만드는 방법 >>
1. 당근과 애호박, 감자, 양파를 채를 썰어 소금 1 티스푼을 넣어 5분간 절였다
2. 채를 썰은 야채의 물기를 따라내고 계란 3개와 감자전분, 튀김가루를 넣고
모차렐라치즈 냉동실에 있는 거 넣고 우유를 넣고 반죽했다.
3. 계란과 감자전분이 들어갔으니 어느 정도 부풀 것이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궈지자 수저로 한 스푼씩 반죽을 펼쳤다.
팬이 작으니 4개 들어가니 딱 맞다.
5. 반죽이 우유라 뿌옇다. 영양은 최고가 아닐까?
중간 불에 익혀야 타지 않고 잘 익는다.
6. 올리브유를 너무 조금 넣었더니 살짝 눌었다.
두세 번 뒤집어주며 익혀야 맛있게 구워진다.
7. 역시 계란과 감자전분이 들어가서 피자처럼 부풀었다.
게다가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조금 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다.
피자맛이 나는 야채치즈 전인데 피자보다 맛있다.
원가도 3,500 원쯤 들어갔을까?
영양도 챙기고 배도 부르고 피자 생각이 나지 않는다.
20쪽이 나왔는데 울님도 맛있다고 9쪽 정도 먹었다.
나도 9쪽 정도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다.
2쪽은 내일 아침에 먹기로 하고..
오늘의 저녁은 피자맛이 나는 야채치즈 전으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