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에는 돼지고기간장 양념을 해서 오븐에 자주 구워주어나
고추장 양념을 해서 오븐에 자주 구워 식탁에 올렸다.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요리다.
여기에 상추와 쑥갓으로 쌈을 싸서 먹으면 금상첨화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울님이지만 가끔은 동물성 단백질도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돈육 볶음을 하기 위해
살코기를 좋아하는 나와 기름기가 조금 있는 것을 좋아하여
삼겹살 보다 목살이 적당했다.
집에 오자마자 큰 것을 먹기 좋은 크기로 양념에 들어갔다.
<< 돈육 고추장 볶음 >>
돼지목살 530g, 간장 2 스푼, 올리고당 1 스푼, 황설탕 1 스푼
고춧가루 0.5 스푼, 고추장 1.5 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2스푼, 생강즙 1 티스푼, 간양파 1스푼, 후추 적당히
위의 재료들을 혼합하여 양념소스를 만들어 돼지고기 목살에 재웠다.
이 정도 양이면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3번을 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눈으로 보기에 먹음직스럽게 하려면 고춧가루가 한 스푼 더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매운 것을 먹으면 땀을 흘리므로 반 스푼 넣었더니 맛이 없어 보인다.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
** 단맛을 좋아하거나 얼큰한 맛을 좋아하면 설탕과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된다. **
상추는 미리 씻어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는다.
상추가 물을 먹어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서 맛있다.
쑥갓을 같이 넣고 쌈을 싸면 입맛이 살아난다.
둘이 먹다 하나가 자리에 있지 않아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