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詩]
한 별이
저 어둠의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 중에
전에 없었고
훗날에도 없을
밝은 별빛이
나타났었네.
한 별이
저 동방에 밤하늘에
별을 보던 박사들
전에도 없었고
훗날에도 없을
빛난 별보고
놀라워했네.
한 별이
저 캄캄하던 밤중에
유난히 밝고 밝아
꿈에 나타나
소식을 듣고서
빛난 별따라
길떠났다네.
한 별이
저 밤하늘 인도하니
빛난 별 따라가는
동방 박사들
베들레헴 구유
아기 예수께
경배하였네.
한 별이
저 밤하늘에서 영광
천군천사 찬송해
목동들도 경배
땅에서는 평화
아기 예수께
경배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