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부유한 사람은?

[엽서 묵상]

by trustwons

참으로 부유한 사람?


다시 꺼내본 엽서.. 진정 부유한 사람은 누굴까? 즐겨 구독했던 가이드포스트 소책자에서는 다큐멘터리 같은 좋은 이야기를 소개해준다. 그래서 오랫동안 구독했었다. 지금은 좀 변해진 것 같아 아쉽다. 2007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였다. 뉴욕주에 웨스트 힐은 미국에선 가장 가난한 마을였고, 밥(Bob)은 거기서 자랐고, 무료 진료하는 닥터였다. 그는 참 사마리아인 같은 선한 분이라 할 수 있다. 그도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분이 바로 하늘에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참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러한 사람, 분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꼭 사람(man)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이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사람이란? 창조주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창조자의 뜻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이다. 창조주가 창조한 만물에는 사람 아닌 인간만이 본연의 모습을 잃거나 병든 자가 많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에 만물의 동물도, 식물도, 여럿 생물도 제모습대로 산다. 인간만이 그렇지 않으니.. 인류가 불행하고 고통을 안고 산다.
그러나 밥 페글로 씨는 창조된 사람의 모습으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그러니 그는 참 부유한 사람이다. 돈 많은 부자가 아닌, 모든 것에 부족함 없는 부유한 사람이다. 모든 부자, 재벌이 악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니 부자도, 재벌도 못되면서 얼마나 사악한 자가 많은가? 남 잘된 걸 보면 시기하고 모함하는 짐승들, 집단으로 행세하며 재벌과 부자의 것을 빼앗는 시위꾼들.. 얼마나 사악한지를 보여줄 뿐이다. 진정 부유한 사람은 스스로 수고하며 자족한다. 비열한 인간은 수고도 안 하며, 비난과 시기와 불평과 원망과 증오와 음모와 폭력으로 일상생활로 산다. 마치 사자가 힘써서 먹이를 획득하면 몰려오는 하이에나 같다. 수고도 하지않고 쉽게 남의 것을 빼앗는 자들이 인간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희로애락이라고 말이다. 그것 역시 거짓된 속임수일뿐이다. 참다운 사람은 선한 삶을 살려고 힘쓴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람은 늘 마음이 부유하다. 그러므로 남에게 베풀고 희생하고 나누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참 부유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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