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노화를 연장시킨다

[책 속에 생각을 담다]

by trustwons

20. 노화를 연장시킨다



사람의 노화를 화학적으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호르몬을 쓰고 세포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예방주사를 놓으며 유전 인자의 파괴를 막기 위해 요산을 투입한다.

이러한 일들은 평균 수명인 115년 동안 우리가 활기와 근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24세기에는 이러한 일들이 '수명연장 약' 하나에 그 빛을 잃는다. 효소 드링크제 같은 것이 DNA에서의 잘못을 고칠 수 있게 해 주며, 인공 신경 호르몬이 두뇌에 노화 시계를 재조정한다. 이 새로운 약은 우리가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노화를 더디게 해 평균 수명을 20년 이상 연장시킨다.

(현대 물리학이 말하는 앞으로 천년 미래의 역사/ 피터 로리 지음)




데이비드 봄의 주장대로 '형태장'이론에 근거한 다른 생각이 기발한 사고의 길을 연다. 하지만 이 이론도 역시 독창적인 사고가 아니라 동향의 개념에 바탕을 둔 이론임을 알아야 한다. 흐름의 과학 사고에서 과거, 현재에 나타난 형상과 형태들로 이룬 우주관이 신비한 듯 신사고처럼 느껴지고 우주관의 신 관념을 만들게 된다.

이런 이론 바탕에서 노화에 대한 인간의 집념이 추가되고 형태장으로 역할을 하게 되어 수명을 연장할 것이라는 사고이다. 물론 현대 과학에서 일부 대체학이 발전하면서 인체의 일부를 재생하거나 재활하여 생명을 연장하게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보다 더 다양하게 DNA와 호르몬의 개발로 노화방지를 조금이나마 하게 될 것이다.

본래 인간은 영구한 존재였다. 그런 인간이 어느 날 갑자기 단명되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물론 인간의 환경의 변화에 의한 원인도 있고, 인간 두뇌에 원인도 있다는 것은 단편적으로 학문적 인증을 하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형태장'이란 이론도 인간의 인식의 변화를 주는 정도일 뿐이다. 즉 자연환경까지 인식을 바꾸면 과거나 미래까지도 이해할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또한 인식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이다. 점점 인류는 인간 수명을 연장해가는 방향으로 계속 연구하며 실현해 갈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잃었던 것을 다시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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