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言]
진리를 알자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John1:9)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들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의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8,9)
『또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요한 1:51)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한 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3:5)
『진실을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잠언 12:17)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잠언 14:25)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언 12:2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 8:44)
~~~~~~~~~~~~~~~~~~ Bible ~~~~~~~~~~~~~~~~~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선과 악으로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홀로 하시지 않으시고, 말씀만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친히 손으로 빚이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에덴에 한 동산을 창설하시고는 거기에 사람을 두어 살게 하셨는데, 그 동산에는 모든 것이 충만하였으며,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먹기에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동산의 가운데에는 놀라운 두 나무를 두셨습니다. 생명의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생명의 나무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동산에 모든 열매는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유독 선악의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하고 하셨을까요? 아직 여자가 그의 곁에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천지를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 모든 과실을 먹어도 되는데, 선악의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그것도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두 나무 중에 선악의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을까?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창조자 하나님은 사람을 친히 손으로 빚어 만드시고,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므로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생령이 있게 되었으며, 그 생령은 영원한 것이었습니다. 동식물에 있는 생명과 다른 것임을 알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가만히 생각하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천지에 모든 필요한 것을 창조하신 후에 사람을 창조하신 후 안식의 날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아담과 여자)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8)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사람에게 맡기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선악의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하셨을까? 결국 인간은 선악의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간교했는지 아시나요? 선악의 나무 근처에는 여자 홀로 있지 않았습니다. 아담도 있었습니다. 뱀은 여자에게만 물었던가요? 아니었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뱀이 여자에게....... 그렇게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옆에는 아담이 있었습니다. 여자는 뱀이 준 선악의 열매를 먹고 나서 아담에게 주었습니다. 아담이 멀리 있었는데 뛰어가서 주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걸 보셨으며, 알고 계셨습니다. 아담이 거짓말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 후에 인류는 아담의 거짓말을 합리화하였습니다. ‘여자가 선악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인류는 불행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인류역사는 끝없이 여자를 악의 근원으로 의식화 작업을 해왔습니다. 여기서부터 거짓말은 시작되었으며, 진리를 왜곡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여자에게 사랑을 심어놓으셨습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창세기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 3:16)
창세기와 요한복음에 우연일까요? 성경에는 우연이란 없답니다. 우연론은 진화론에서나 있는 것이지요. 성경은 처음부터 필연이며 끝까지 필연인 것입니다. 여기서 보세요? 여자에게 출산의 고통을 주심의 깊은 뜻을,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만 여자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옛 지식인들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아야 철이 든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언제 철들까요?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17) 이 말씀은 죄 값도 아니요, 벌을 내린 것도 아닙니다. 남자가 수고하지 않으면 뭘 할까요? 서로 죽이고 악을 행할 것입니다.
여자에게 출산의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처녀로써 잉태함도 같은 이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의 나무와 생명나무를 두었을까요? 선악의 열매만 먹지 말라 했습니다. 생명의 나무 열매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이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자유의지, 즉 선택의 자유권, 결정의 자유권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는 물리적인 힘이나, 절대적인 힘에 의한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지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결정으로 살아갈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선악에 따라 인생을 살아갈 것이며, 이에 따른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인생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돌아갑니다. 하지만 자녀가 아닌 자는 인생에서 하나님께 저항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깨닫게 하심은 오직 성령뿐입니다. 성령이 일하시도록 그리스도인은 협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