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지 한 달. 다음 메인 페이지에 글이 올라갔다.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아

by 눈속에서피어난

어제 브런치 스토리에서 유입수를 보는데 뭔가가 이상했다. 평소보다 오늘 유입수가 좀 많네라고만 생각했는데, 통계에서 뜬 유입경로가 이상했다. 최근에도 계속 유입경로에 기타 유입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왜인지 알 수 없었다. 어딘가 내 글이 노출이 된 건가 싶었다. 브런치에 글을 쓴 지 이제 고작 한 달이 되어갈 뿐이었다. 생각보다 조회수가 엄청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어디에서 내 글의 독자가 유입되는지가 궁금했다. 기타 유입 주소를 보니, 다음 사이트였다. 혹시나 하고 메인페이지를 찾아보니 내 글이 메인에 떠있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이전에도 블로그를 종종 하긴 했지만 메인페이지에 내 글이 뜬것이 처음이었다. 뭔가 한 달 동안 꾸준히 글을 쓴 성과 같았다. 다른 작가님은 메인 페이지에 글이 떴을 때 조회수가 몇만 명이 나왔다고 하던데, 나는 절대 그 정도의 유입수는 아니었지만 메인에 뜨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기고 제안이 왔고, 이제는 메인페이지에 노출도 되었다. 꾸준함을 잃지 않으면 언제나 생각지 못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글을 좀 더 써도 된다는 소소한 인정처럼 느껴졌다. 꾸준함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다음 메인 페이지에 뜬 글을 소개해 봅니다 :)


https://brunch.co.kr/@9f7fe79e0b254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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